2013년 3월 1일 금요일

고마워요 위키피디아


지난학기에 블로깅 하려고 써두었다가 완성하지 못했던 글.



<고마워요 위키피디아, 아 그리고 구글도요>

요즘 공부하면서 구글링을 많이 하는데 위키피디아 정말 좋다. 뭘 모르는 사람한테 그게 뭔지 이해시키는 가장 잘 정리된 방법인듯! 내가 이 학과를 선택한 이유 중 하나가 진화된 위키피디아/개인용 위키피디아를 만들어 보고 싶은 욕심 같은것 도 있었는데 (한 번에 딱 해내는 일이라기 보다 일생을 두고 계속 개선해 나가면 만들고 싶은 그런..) 여튼 위키 도움을 정말 많이 받고 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한글로 번역되지 않은 문서가 많이 있다는 점... 그리고 영문 자료에 비해 한글 문서의 길이가 짧은 경우가 많다는 점... 그래서 더 많이 번역 되었으면 좋겠다는 점.. (이게 욕심인걸 알지만.. 그게 아쉬우면 내가 하면 되지만..) 여전히 영어와 한글 자료의 습득력 차이는 무척 크다.

이 수많은 문서를 함께 편집해 만들어 나가고 각국 언어들로 번역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과 말씀을 전하고 싶다.



구글과 위키백과는 내 삶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 오늘도 여느때 처럼 구글에서 단어를 넣고 위키를 클릭했는데 기부를 권하는 문구를 발견했다.

"위키피디아는 비영리단체이지만 세계에서 5번째로 큰 웹사이트로서 매달 4억 5천만 명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저희의 독립성을 보호하기 위해 저희는 절대 광고를 싣지 않을 것입니다. 구글은 서버가 약 백만 대 가까이 있을 겁니다. 야후는 직원이 1만 2천명 정도라고 합니다. 저희는 고작 800대의 서버와 150명의 직원들이 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5000 달러를 기부해 주신다면, 저희는 매년 하루만 모금해도 될 것입니다. 위키피디아를 무료로 운영할 수 있도록 기부를 해 주세요."
그래서 기꺼이 도움을 주기로 마음먹고 링크를 눌렀다.


그러자 이렇게 담백한 페이지로 이어졌고 크지 않은 액수를 선택해 간편하게 기부를 했다.


기부한 나에게 감사하다고 했지만 내가 위키에게 더 고마운걸요!


그리고 위키를 믿어주어 고맙다는 이메일까지 보내주었다.


정중하게 부탁드립니다

(급정중모드) 위키백과로 부터 얻은 효용이 카라멜 마끼야또 한 잔, 혹은 책 한 권 그 이상이 된다고 생각하신다면 얼마든 좋으니 이 기부에 참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참여를 호소하는 것이 어쩌면 내가 기부한 돈만큼 혹은 그보다 더 큰 효용이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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