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31일 목요일

링크를 몇명이 눌렀는지 출처는 어디인지 알고 싶을 땐 bit.ly!

의사결정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는 데이터. 모든 것을 측정하고 측정된 값을 활용해 다음 의사결정에 반영한다. 웹사이트나 모바일에도 다양한 측정 도구들이 사용되는데 간단하게 하이퍼링크에 쓸 수 있는 bit.ly에 대해 적어보고자 한다.

얼마 전 광고글을 하나 게시했다. 에버노트 유저 컨퍼런스와 스마트폰 UX 설문조사, 그리고 VCNC의 오픈소스에 관련된 글을 하나의 포스팅에 묶어서 "광고글 하나 올립니다 너그러이 클릭해주세요~^^ http://bit.ly/1cdQHoV" 라고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게시했다. 몇명이 이 포스팅을 클릭했고 어디를 통해 클릭했으며, 해당 포스팅에서 각각의 내용에 맞게 연결된 링크는 몇명이 클릭했는지 알아보기 위해 bit.ly를 사용했다.

사용법은 매우 간단하다 bit.ly 사이트에 가서 가입하고 로그인을 한 뒤 단축 URL을 생성하면 된다. 해당 URL을 공유하면 나머지는 자동으로 트래킹해준다. 포스팅 내부의 링크 역시 모두 이곳에서 생성한뒤 연결하면 같은 방식으로 정보를 추적하여 보여준다. 제공해는 주는 정보는 전체기간, 최근 14일간, 일주일간, 24시간, 최근 1시간의 클릭수를 그래프로 보여주고 링크가 공유된 곳과 각각의 채널을 통해 유입된 클릭수, 그리고 해당 클릭이 발생한 지역정보를 알려준다.

지난 광고글의 경우 게시물의 전체 조회수는 280번이었고 bit.ly를 통해 유입된 클릭은 총 209회였다. 그 중 페이스북을 통해 유입된 클릭은 141회(웹 82/모바일 59), 트위터를 통해 유입된 클릭은 46회였다. 그리고 날짜별로도 볼 수 있는데 첫날 거의 모든 클릭(197회)이 발생했고 그 뒤로는 하루당 1회~4회 정도의 클릭이 발생했다.(아래 그림 참고) 또한 해당 클릭의 절반은 한국에서 발생했고 나머지 절반정도는 지역정보를 알 수 없음이었다. 아주 소수의 클릭이 미국과 일본에서 발생했음을 알 수 있었다.
일별 클릭발생수
이런 수치를 마케팅에 응용하여 활용한다면 어느 채널이 가장 효과적인지 알 수 있고 타겟 지역에 적절히 활용되었는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또한 이러한 시도를 여러번 하게 되면 누적된 데이터를 활용하여 적절한 타이밍과 콘텐츠를 분별할 수 있게 된다.

추가로 CTR(Click-through Rate)라는 용어가 있는데 노출 대비 얼마만큼의 클릭이 발생한지 알려주는 지표이다. 예를 들어 지난 광고게시글의 경우 노출을 500정도로 잡고 클릭이 280이면 (280/500)*100 해서 CTR이 56%라 볼 수 있다. (전체 노출을 500으로 잡은 이유는 페이스북 친구 578명과 팔로워 76명중 절반정도에게 노출 되고 like를 눌러주신 25분에 의한 추가 노출을 감안하여 어림짐작으로 300명  + 트위터에서 팔로워 1923명과 팔로워가 각각 171명, 125명, 7965명이신 세 분이 리트윗 해주신 것 중 200명 정도가 보았을 것이라고 추정함) 채널별로 나눠보면 트위터에 올리는 것보다 페이스북에 올리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는 것도 알 수 있다.

좀 더 고차원적인 데이터 분석을 하고 싶지만...
천리길도 한 걸음 부터!^^

<관련링크>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 주로 활용하는 Flurry
구글에서 제공하는 웹로그 분석 Google Analytics

댓글 1개:

  1. Did you know you can create short links with OUO and get money for every visitor to your short li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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