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28일 목요일

에버노트 이름으로 대동단결?!

에버노트로 대동단결!
어제 에버노트 디너모임에 다녀왔다. 에버노트 디너모임은 에버노트 쓰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저녁도 먹고 이야기 나누는 모임이다. 모여서 저녁을 먹으면 디너모임이고 모여서 브런치를 먹으면 브런치 모임이 되는 식이다. 모인 사람들의 공통분모는 에버노트 이지만 꼭 에버노트 이야기만 하는건 아니었다. (아니 어쩌면 거의 다른 이야기를...) 처음 만난 사람들이 많다 보니 서로 자기 소개도 하고 사는 이야기도 나누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 보면 에버노트 이야기도 하고 다른 이야기도 하는 아주 자유로운 모임이었다. 어제 참여해 본 소감을 말하자면 신선하고 신기했다.

어떻게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이 '에버노트'라는 공통 분모 하나만으로 이렇게 모여서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는걸까? 같이 달리기를 하기도 하고 같이 등산을 가시기도 한다고 하는데 정말 신기했다. 그리고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라 그 모임의 역동성을 이루 말할 수 없었다.

나도 작은 시도를 하나 해 보았다. 학과 내 '에버노트 수다모임'을 제안했다. 학과 페이스북 그룹에 글을 올려 참여 의사가 있는지 묻고 참여 의사를 밝힌 사람들에게 가능한 날짜와 원하는 방식을 묻는 작은 설문을 하나 보냈다.

그리고 오늘 학과 세미나실에 에버노트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몇명이 모였다. 인트로로 작년에 발표했던 자료를 살짝 편집해서 에버노트를 소개하고 자유롭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친구는 Biscuit 사용법을 공유해 주었고 각자 사용하고 있는 방법이나 아쉬운 점, 개선점 등에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시간이 훌쩍 갔다. 작게나마 소정의 상품을 준비해서 한 명에게는 '에버노트 사용설명서' 책을, 다른 한 명에게는 '3개월 프리미엄 상품권'을 전달했다.

전에 핀터레스트의 성공이 기술 때문이 아니라 마케팅 때문이었다는 글을 본 적이 있다. (기사링크) 열성적인 유저들을 만나 그들의 피드백을 들어 사용자를 만족시키고자 노력하고 그들에게 적극적인 활동과 홍보를 부탁하여 온라인 마케팅으로 잘 홍보할 수 있었다고 했다. 에버노트 역시 직접적인 마케팅 뿐만 아니라 이렇게 열성유저들을 통한 마케팅이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멋져부러요~

어제 있었던 디너모임 후기 from 너굴양의 일상방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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