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23일 수요일

에버노트 '관련노트'의 가치

※ 저는 에버노트의 직원입니다. 사실 직원이 되기 전에는 에버노트에 대한 예찬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았습니다만 글을 읽으실 때 이를 감안하여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에버노트에서는 온라인 상에서 앱스토어에 에버노트 리뷰를 적거나 포럼등에 답글을 달 경우 반드시 직원임을 밝히도록 되어있습니다.

에버노트를 사용하면서 정말 좋은 점은 소위 말하는 'wow moment(와우! 하고 놀라게 되는 순간)'가 많다는 점이었다. 생각보다 제품의 숨겨진 기능들이 많아 그런 기능들을 하나씩 알게 될 때 마다 말그대로 '와우' 하게 된다. 이런 '와우' 순간들이 모이게 되면 제품에 대한 기대와 애정이 높아지고 제작자에 대한 감사한 마음이 생기게 된다.

그런 순간들이 모여 나는 에버노트 열혈유저이자 광팬이 되었고 거창하게 이 모든 와우 순간들을 모아 포스팅하리라 마음먹었지만 수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그렇게 못하고 있다. (너무나 숭고하기에 부족함 없이 담으려다보니 그만!) 그래서 그냥 그 수많은 와우 순간들 중 방금 느낀 하나의 순간을 공유하고자 한다.

에버노트에는 '관련 노트'를 보여주는 기능이 있다. 에버노트 웹클리퍼를 활용해 스크랩을 하면 해당 기사와 연관된 나의 노트들을 보여주고 구글이나 네이버와 같은 사이트에서 검색하면 역시 관련 노트들을 보여준다. 또한, 에버노트 데스크탑 클라이언트(맥, 윈도우)에서 노트를 작성하면 역시 관련 노트들을 하단에 보여준다. (프리미엄 기능입니다. 여러분 1달에 5500원, 스벅 한잔 드신다 생각하고 결제하세요 ㅎㅎ Evernote Premium 구매하기 >> )

이 관련 노트는 지식을 증폭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내가 담아두었다는 사실 조차 기억하고 있지 못하던 지식들을 꺼내어 보여줌으로써 나를 더 스마트하게 만들어준다. 한 노트를 열어보면 해당노트의 관련 노트가 하단에 뜨고 또 그 노트를 클릭하면 연관 노트를 열어봄으로써 꼬리에 꼬리를 물고 지식창고를 탐색하게 된다.

이는 지식 뿐만 아니라 감정을 이끌어내는데도 도움을 준다. 물론 손글씨로 일기를 적기도 하지만 에버노트에 적기도 하는데 어떤 감정에 대해 적다 보면 유사한 감정을 느꼈던 일기들도 꺼내 보여주고 해당 일기를 적은 날짜(노트 작성일자)도 함께 확인 할 수 있으므로 옛 일기장을 뒤적여보는 재미를 함께 느끼게 해준다.

첨언하자면 이 기능은 에버노트의 기업용 솔루션인 에버노트 비즈니스에서는 한층 더 빛을 발한다. 관련 노트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회사 내에서 해당 키워드에 대한 정보를 많이 알고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사람을 추천해주어 그 사람과 연결하여 더 많은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난 5월에 있었던 전사 마케팅 서밋(Marketing Summit - 본사 및 전세계 마케팅 담당자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여 2박 3일간 함께하는 연수/세미나/워크샵)에서 AI(Augmented Intelligence)팀을 이끌고 있는 Zeesha의 발표를 보면서 감탄하고 발표를 마치고 개인적으로 이야기도 나누면서 직원이자 유저로서 감사를 표했다.
Evernote AI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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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노트는 모든 정보를 저장하는 장소로서 충분한 가치를 발휘하지만 이런 상위레벨의 기술이 그 가치를 더 증폭시키는 역할을 한다.

에버노트, 안쓰면 손해라고 이야기하진 않겠습니다.
하지만 쓰면 무조건 이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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