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28일 월요일

완전 새로운 것에 도전해도 전혀 늦지 않을 것 같다

올해 5월 결혼을 한 달 정도 앞두고 남편과 체코 여행을 다녀왔다. 짧게 국내 여행은 몇번 갔었지만 열흘 가까이 해외 여행은 처음이었던지라 이번 여행은 신선했고, 무엇보다 결혼을 앞둔 커플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여행이라 그 의미가 특별했다.

당시 여행을 다녀와서 에버노트에 적었던 일기.

이번 여행을 통해 느낀 점
뭔가 서른에 완전 새로운 것에 도전해도 전혀 늦지 않을 것 같다는 느낌
어떤 장소에서 어떤 광경 때문에 그런것을 느낀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그런 느낌이 들었다
당시에는 왜 그런 기분이 들었는지 잘 몰랐는데 최근에 문득 떠오른게 있다.

‘결혼’ 이라는 새로운 시작앞에 민철이와 여행하면서 이 사람과 함께라면 내가 어떤 일이든 책임감을 가지고 용기있게 도전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던거 같다. 인생의 새 장을 여는 모든 분들 파이팅!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