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5일 목요일

제목없음

2013년 9월 11일 학교에서 들었던 강연 후기인데
당시 SKP 김범준 본부장님은 우아한형제들의 CTO가 되셨고,
이채현 팀장님은 데이블이란 회사를 창업한 CEO가 되셨다.

#넘나신기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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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있다보면 학계 저명인사나 현업에 계신 분들의 세미나를 들을 기회가 종종있다. 흥미로운 주제들이 많은데 '가야지~' 하고 마음만 먹고 이래저래 바빠 참석하기 쉽지 않다. 오늘은 꼭 가리라 마음 먹었던 세미나! 지난주에 학과공지 메일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 우리 학과 이재길 교수님의 동기시라며 SK Planet의 김범준 본부장님이 오셔서 Big Data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신다고 했다.

벌써 사람들이 식상하게(?) 느끼기 시작한듯한 'Big Data'. 실체없는 이야기 말고 진짜 이야기를 해주실까 하는 기대를 갖고 참석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세미나는 흥미로웠다. 전체적으로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앞부분은 본부장님께서 빅데이터를 적용한 다양한 사례에 대해 이야기해주셨고, 뒷부분은 SK Planet에서 데이터 분석 기술을 이용한 Recopick이라는 서비스를 만들고 계신 이채현님의 서비스 관련 발표였다.

두 분의 이야기 모두 흥미로웠다. 늘 느끼는 것이지만 개발하시는 분들이 글도 잘쓰시고 말씀도 잘하시는거 같다. 개발자분들의 멋진 블로그 글도 많고 개발 컨퍼런스 가보면 다들 말씀도 잘 하신다. (물론 글 잘쓰시는 분들의 블로그만 보고 말씀 잘하시는 분들의 강연만 들은 건지도 모르지만! 혹은 내가 그저 개발자분들이 쓰신 글이나 하는 말씀을 맹목적으로 멋지다고 생각하는 건지도?ㅎㅎ)

일단 오프닝부터 빨려들어가는 듯 했다.
이제 데이터의 가치가 중요해진다!
팀 오라일리의 말을 빌어 이야기를 시작하셨는데 Microsoft와 Google 그리고 Facebook을 비교하며 이야기를 풀어가시니 술술 이해가 됐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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